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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넘이 해가 넘어간 직후 하늘. |
| 와크워스의 찻집 기숙사 학생들과 함께 나들이를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들렀던 찻집. |
| 옮겨갈 준비가 거의 다 된 집 집을 뜯어내고 있다. 그런데 잘 보면 알겠지만, 집을 아래에서부터 뜯고 있다. 정확하게 말하면 아랫도리만 뜯어낸 상태이다. 보통 멀쩡한 집을 이렇게 뜯어내는 데에는 2~3일이 걸린다. 그러고 나면 어느 날 갑자기 집이 감쪽같이 사라진다. 대형 트레일러에 집을 싣고, 교... |
| 신축중인 목조건물 뉴질랜드에는 목조건물이 많다. 목재 값이 싸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일 게다. 목조건물에는 장점도 많지만 단점도 많다. 가장 큰 문제는 유지비용일 것이다. 몇 년에 한 번 정도는 외벽을 새로 칠해주어야 하고, 특히 목재에 물이 스미지 않게 각별히 신경을 써야 오래 간다.... |
| 바람에 실려 웰링턴 국회의사당 근처에 있는, 철거가 결정된 역사 오랜 건물. 당국에서 이 건물을 철거하기로 결정하자, 철거를 원치 않는 사람들은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철거 철회를 호소했다. 그 가운데 낙서를 즐기는 사람들 역시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호소에 나섰으니, 그 결과가 바로 사... |
| 웰링턴에서 바라본 뉴질랜드의 남섬 멀리 뒤쪽에 희미하게 보이는 것이 남섬South Island이다. |
| 웰링턴 식물원의 찻집 열린 창으로 드나드는 참새들을 구경하면서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것도 재미다. |
| 웰링턴 뉴질랜드의 수도 웰링턴Wellington항에서 남섬을 향해 떠나는 연락선을 예인선이 항구 밖으로 끌고 나가고 있다. |
| 변화의 물결 웰링턴 국회의사당 근처에서 신축중인 현대식 건물. 역사 오랜 건물이 철거되면 그 자리에는 거의 언제나 이런 초현대식 건물이 들어선다.... |
| 귀국선 한국으로 출발하기 전날 밤 블레디슬로Bledisloe 컨테이너 터미널에 정박중인 아오테아 호M/V Aotea. 플래시 없이 맨손으로 카메라를 받쳐 들고 장시간 노출로 찍었기 때문에 상당히 흔들리고 말았다. 이 배는 컨테이너선으로서 뉴질랜드와 일본, 한국을 왕복한다. 원... | [1] [2] [3]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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