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 아동 중심 육아의 이면을 살핀 스웨덴 정신의학자의 화제작! ‘우리 아이는 왜 이럴까?’ 고민하는 부모를 위한 스웨덴 아빠의 충고!
★ 스웨덴 베스트셀러 도서! ★ 월스트리트저널, 인디펜던트 등 세계 유명 언론이 주목한 책! ★ 스웨덴에서 열띤 찬반 논쟁을 불러일으킨 화제의 책!
버릇없는 아이들의 나라가 된 스웨덴! 그곳의 정신의학자이자 여섯 아이의 아버지인 다비드 에버하르드가 아이에 대한 존중과 부모의 권위가 공존하는 육아를 논한다. 도대체 우리 아이는 왜 이렇게 버릇이 없을까? 어떤 부모가 좋은 부모인가? 아이와 입씨름을 벌이느라 지친 당신에게 다비드 에버하르드가 새로운 육아 해법을 제안한다.
요즘 부모들은 이제까지 그 어떤 세대보다도 육아에 대해 고민하면서도 정작 아이의 행동을 바로잡는 일은 주저한다.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마음에 여러 전문가의 의견에 귀 기울이지만 수많은 육아법 속에서 정답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아이들은 어떻게 권력을 잡았나》는 아이를 어떻게 교육해야 할지 근본적인 물음을 던지며, 자신 있는 부모로 되돌아가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게 하는 책이다.
완벽한 부모는 누구일까? 어떻게 아이를 교육해야 훌륭한 부모일까? 저자 다비드 에버하르드는 스웨덴 부모의 지나친 아동 중심 육아가 버릇없는 아이들을 만들었으며, 부모가 가족 내에서 권력을 되찾아야 된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이러한 생각을 지그문트 프로이트, 장 피아제 등 현대 아동 교육에 큰 영향을 미친 심리학자들의 의견을 논박하며 흥미롭게 풀어 나간다. 부모를 자기 뜻대로 움직이려는 아이는 훗날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어른 아이’로 성장한다. 부모가 부모로서 권위를 행사하고 아이가 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적절히 훈육할 때 비로소 아이는 올바르게 자랄 수 있다. 아이를 잘 키우려면 다양하게 난무하는 육아법이나 전문가의 조언에 휘둘리지 않고 부모가 스스로를 믿어야 한다. 이 책은 스스로를 믿고 자신 있게 행동하는 부모로 되돌아가기 위한 해답을 알려 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