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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sion 1987
볼거리: Session 1987
오마하 해변
바람이 연신 불어와 모래가 날리는 광활한 모래밭. 왼쪽에 두 줄기 흰 선은 지프차 바퀴자국이다. 여름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은 거의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뭍쪽으로 조금 나가면 영화 베티 블루에서 남자가 잠시 일하던 곳처럼 모래밭에 방갈로 수십 채가 마을을 이루고 있다. 그런 곳에 방갈로를 하나 마련할 수 있다면 사시사철 거기 살고 싶어지는 곳이다.
저작권 (저) 1997-2024, 권루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