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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풀이로 만든 간단한 게임 몇 가지입니다. 제가 퍼즐을 좋아하는지라 전부 퍼즐입니다. 주로 제가 즐길 목적으로 만들었는데, 만들면서 자바스크립트와 스타일시트에도 조금 더 익숙해졌습니다. 게임은 새 창에 뜹니다. 버그는 눈에 띄는 대로 수정하겠습니다. 일부 게임은 스마트폰에서도 어느 정도 동작하지만, 일부는 이상하게 작동하기도 합니다. 이 점은 조금씩 보완해 나가려 합니다 |
스도쿠 |
| 데이비드 래드클리프가 만들어 kaggle.com에 올린 "난이도를 첨부한 스도쿠 퍼즐 3백만 개(3 million Sudoku puzzles with ratings)"를 가지고 스도쿠 게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
펜타스도쿠 |
| freesamuraisudoku.com에 공개된 "1001 Free Samurai Sudokus" 데이터를 사용하여 게임을 만들었는데, 혼자 가지고 있기 아까워 여기 올립니다. 펜타 스도쿠는 5개의 스도쿠를 겹쳐 풀도록 만든 스도쿠입니다. |
슬라이드 퍼즐 |
| 슬라이드 퍼즐입니다. |
스크램블 |
| 그림 맞추기 게임입니다. 원래는 직소퍼즐을 만들려고 했는데, 만들다 보니 너무 복잡해져서 비교적 덜 복잡한 걸로 일단 완성했습니다. 재미있습니다. |
지뢰찾기 |
| 그 유명한 지뢰찾기입니다. 게임 난이도 측정 방법을 궁리하면서 이런저런 사이트를 훑다가 “3BV”라는 낯선 용어를 발견했습니다. 도대체 뭘까 알아보았더니 “Bechtel’s Board Benchmark Value”라는 말을 줄인 것이더군요. 간단히 말해 하나의 게임을 푸는 데 필요한 최소 클릭 수를 가리키는데, 게임의 난이도를 가늠하는 데에 조금은 도움이 되는 개념입니다. 그렇지만 칸 수와 지뢰 수가 제각각인 지뢰찾기 게임에 일률적으로 적용하기는 어려운지라, 저 나름대로 이것을 칸 수와 연관시켜 “난이계수(Difficulty Index)”라는 새로운 지수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같은 레벨이라 하더라도 난이계수로 계산하니 변화 범위가 상당히 넓더군요. 난이도는 지뢰의 분포와 타일 수에 따라 확 달라지는 만큼, 난이계수를 사용하면 어느 정도 일관되게 게임 난이도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