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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 책
[ 11/13권 ]
언어의 죽음
언어의 죽음
데이비드 크리스털 지음, 권 루시안 옮김이론과실천2005년 9월
ISBN 978-89-313-7008-9
David Crystal, Language Death
Cambridge University Press (2000)
ISBN 978-0-521-65321-3
전 세계에 걸쳐 수많은 소규모 언어들이 급속도로 위기에 처하고 죽는 현상은 언어학자들과 인류학자들뿐 아니라, 점점 더 세계화되는 문화 속에서 문화의 정체성 문제와 연관된 모든 사람들이 광범위하게 염려하는 문제이다. 언어 문제의 권위자이자 저술가로 잘알려진 데이비드 크리스털은 ‘언어의 죽음은 왜 중요한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현재의 위기를 되짚어 보면서, 그 충격을 줄이기 위해 무엇이 행해지고 있는지 살펴본다.

어느 통계에 의하면 전 세계의 6,000가지 내외의 언어 가운데 600가지 정도만이 멸종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하다’고 한다. 어떤 계산에 따르면 21세기 말 무렵이면 세계는 소수의 주류 언어가 주도할 것이라고 한다. 이런 현상은 ― 대규모의 환경 파괴와 마찬가지로 ― 유독 우리 시대에 발생하여 점점 더 세계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 책 『언어의 죽음』은 유익하고도 시사하는 바가 많은 갖가지 사실과 수치를 풍부하게 제시하면서 이러한 위기를 자극적이고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정연한 논리를 담고 있을 뿐 아니라 특정 언어들의 쇠퇴와 소멸을 감동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그리고 이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자 하는 사람들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까지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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